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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이야기

[스크랩] 여섯가지 경계

우리는 여섯까지 상호유기적
연기법계의 대상 속에서 살고 있다
매순간 찰라 찰라 이 경계에
의지하여 살아가야 하는
숙명적인 존재 들이다

1.눈에 보이는 시각에 의지하고
2.귀에 들리는 청각에 의지하고
3.코에 냄세의 후각에 의지하고
4.혀에 맛의. 미각에 의지하고
5.몸에 느낌의 촉각에 의지하고
6.정신 의식의 생각에 의지한다

여섯가지 상대적 경계에 부딯치면서 각개인의 개성따라 전생으로 물려받는
환경과 교육 훈습 경험을 통해서
자기 주관 가치관을 형성하며
여섯가지 경계 작용을
천차만별로 형상을 만들어 간다

이여섯가지 경계에 대상을 비유를 들어
거미가 실을 만들때는 타 생명을 죽여
먹이로 삼고자 끈끈한 진액으로 실을 만들어 도망가지 못하게 그물망을 치지만
반대로 누에가 실을 뽑아 고추를 만든것은
다음생을 항해 자기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을 뽑아 고추라는 집을짖어
자기도 살고 또한 인류에게 부드럽고
아름다운 실크의 천를 만들수 있는
재료을 준다
이 같이 똑같은 여섯가지 조건들이
양비론적으로 형성된다
우리 모두가 함께 좋은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선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바른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을까요 ?
그 대답은 이글을 읽는 분의 마음 입니다.

출처 : 수미산 쉼터
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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