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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자작글

포용 하며 살자

가끔은 말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에게 너는
세상이 아름다우냐고 물어 본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훔칠 때가 있다
세상이 너무 허망해서
어찌보면 사람 사는 세상이
참 눈물겹게 서글프며
한심하기 짝이 없을 때 가 있다
그러나 인간이 사는 세상이기에
외롭고 슬퍼도
내가 포용하지 않고 가면
누가 안고 갈 것인가
sometimes
To the petals swaying in the wind, you
I ask if the world is beautiful
flowing without me knowing
there are times to shed tears
Because the world is so empty
In a way, the world in which people live
It's sad with tears in my eyes
There are times when I feel pathetic.
But since it is a human world
lonely and sad
If I don't embrace
who will 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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