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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자작글

지나간 이별에 집착하지 말자

사랑과 이별은 일정한 구간을
달리는 궤도차가 아니다
밤하늘에 흘러가는 유성과 같은것이다
흘러가버린 유성은 제자리로 돌아 갈 수 없듯 돌아설수 없는 이별에 집착하는 것은
가슴에 상처만 깊어 갈 뿐이다
Love and farewell is a fixed period
Not a running track
It's like a meteor flowing in the night sky.
Just as a meteor that has passed away can't return to its place, sticking to a breakup that can't turn back
Only the wounds in my heart are dee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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