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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자작글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들

밤의 적막을 깨트리는
소적새 울어되는 밤
아직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스처간다
그리움들을 애써
지우개로 빡박 문질러 지워도
찻잔에 서리는 물 방울처럼
가슴을 억메이게 한다
시간의 화살이 좌표도 없이
우주의 허공을 향해 달려가다
망각의 별을 만나 안착 하는날
내 가슴속에 그리움도 다 지워 지겠지
breaking the silence of the night
a twinkling night
indelible
I miss you so much.
yearning for
Even if you scrub it off with an eraser,
like a drop of water standing in a teacup.
make one's heart throbbing.
The arrow of time has no coordinates.
to run into space's
The day we meet the stars of oblivion and settle down.
My longing will be wiped out from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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