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이란 수고가 따르지 않고
삶을 유지 할 수가 없다
일찌기 성인 께서도 삶이 고해의
바다라고 말씀 하셨다
우리는 끈임없이 신분의 높고 낮음
고하를 막론하고
미물인 짐승을 비롯해서
식물까지도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선
반듯이 수고를 요구 한다
개개인의 관념에 따라 이 수고의
차이가 두가지로 나누어 진다
고생을 행복으로 생각하는 자와
고생을 고통으로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이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그가 살아온 환경적 경험
자기 업의식 에 결론이다고 생각 합니다
고생을 즐거움으로 삼고 사는 사람은
일이란 수고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 즐거워 할것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
자기 수고 노력없이 살아온 자는
수고 이 자체가 고통인 것입니다
삶이란 행복이든 고통이든
두 양자가 다 격어야 하는
공통 분모인 수고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끝없는 수고의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된
삶을 만들고 있지만
지혜로는 자는 이 것을 해탈하여
행복을 누릴것입니다
출처 : 수미산 쉼터
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
메모 :
'설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만물은 내 생각의 산물이다 (0) | 2017.10.27 |
---|---|
[스크랩] 종교와 법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될때 진정한 행복의 세상이다 (0) | 2017.10.22 |
[스크랩] 더 많은 사랑으로 배려해야 한다 (0) | 2017.09.28 |
[스크랩] 문자반야와 심반야 (0) | 2017.09.26 |
[스크랩] 삶이 도이다 (0) | 201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