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법이야기

[스크랩] 스처가는 바람일 뿐이다

시랑을 할때는 핑크빛 봄바람에
휘날리는 민들레 꽃 홀씨 처럼 기분을
감미롭게 한다 때로는 새콤 달콤한
캔디맛 처럼 늣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여름철에 강한 폭풍우
비바람으로 몰아치기도 하다
어느 순간 늣가을 찬바람 처럼
마음의 옷깃을 세우게 한다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하면
겨울 칼바람으로 살갛을 아리게 하는
미움과 증오의 아픔을 남기고
세월따라 스처간다
사랑이란 잠시 스처가는 바람일 뿐인데

When I love, I am in a pink spring breeze.
Feel like a flower dandelion flower.
Sweet sometimes sweet and sour
It looks like a candy flavor.
Sometimes there is a strong storm in the summer.
It rains with wind and rain.
At any moment, like the cold wind of autumn
Set up the collar of one's mind
When you arrive at your final destination
In winter,
Suffering from the winds of hatred and leaving
Love is a breeze for a while.

출처 : 수미산 쉼터
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
메모 :

'설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래 하나이다  (0) 2021.09.09
천년의 보배를 얻자  (0) 2021.05.30
[스크랩] 문제의 산  (0) 2019.02.16
[스크랩] 배려하고 포용하자  (0) 2019.01.18
[스크랩] 권불10년이라  (0)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