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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이야기

본래 하나이다

세상모든 것은
내 마음 이분론적 차별분별심에서 모든것이 시작 됩니다
무엇을 하시던지 차별분별심을
내지 말고 행하시면 됩니다
본래 무명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름하여 무명이라.
한것은 어리석은것을 깨닫게 하기위한 방편론적 언어 문자로 사용할뿐 입니다
부처와 중생이 본래 따로 결정되어 있는게 아니고 본래 한물입니다
어리석으면. 중생이라 이름하고
진리 이치를 깨달으면 이름하여
부처라 합니다
본래 본성자리는 항상 깨어있는
광명의 세계인데
자기가 살아온 경험 교육 훈습.업식에 따라 이분론적 차별분별심을 일으키는
무명 번뇌 일뿐 입니다
열반 해탈이란 용어도
집착이란 용어 때문에
방편으로 사용한것입니다
이우주 삼라만상이 찰라 찰라
생멸의 가상의 세계이기 때문에
부처님 말씀또한
가설일뿐 중생을 깨우치기 위한
방편설 입니다
모든것은 본래 불성을 가지고 있어서
본래 자리로 돌아가면 한물입니다
번뇌와 차별분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그 마음 자리가 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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