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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자작글

잠시 스처가는 겨울바람

그대에게 가려니
그대는 밤 하늘에 별처럼 멀리 있어
더이상 가까이 갈 수 없기에
이제는 멈추려고 합니다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는
향기로운 봄 바람 처럼 늣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슴속에
그대를 지우려는
내 마음은 살갗을 시리게 하는
칼바람 처럼 가슴이 시려 오지만
잠시 잠깐 스처간 겨울 바람으로
생각 하렵니다
I'm going to go to you
You are as far away as a star in the night sky
Because I can't get any closer
Now I'm trying to stop
When I first saw you
It felt like a fragrant spring breeze.
But now in my heart
trying to erase you
My heart makes my skin feel cold
Although my heart feels cold like a sharp wind
With the winter wind that passed by for a moment
I'm think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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