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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이야기

[스크랩] 걸림없는 마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이념·사상 또는 철학 

그리고 종교까지도 그것은 인간을 위한 방편이지 구경(究竟)은 아니다. 

청정한 자성 자리를 증득했을 때만이 진정한 해탈이다. 

모든 명상은 다 떨어지고 능(能)과 소(所)도 잊어버리고

 주(主)와 객(客)이 끊어진

 자리가 영원한 무주(無住)요 무애(無碍)요 무상(無相)이다. 

진정한 무위진락의 세계요 우리 모두 가야할 구경이다.

출처 : 좋은세상함께만들기
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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