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유정법( 無有定法 )이 부처님의 법이다.
즉 일정하게 정하는 법이 있지 않다
상대의 관점에 따라 법이 변화기 때문에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없다
모든 것은 내 마음의 주관
차별 분별심에서 시시비비 논할 뿐이다
제행무상이라 그 어느것도
영원 불변의 자성이 없다
항상 시시각각 찰나 찰나 변하기 때문에
이 진리의 법을 깨달은 자는
그 어느것에 마음을 집착 하지 않는다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고통의 해탈에서 벗어나
마침내 행복의 열반에 이른다
이법을 모른 무지 어리석음을 경계해라.
출처 : 좋은세상함께만들기
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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