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따듯한 삶의 이야기 따뜻한 삶의 이야기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 더보기
[스크랩]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보세요 아마 무지개 색으로 흰 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 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우리.. 더보기
오신체 대하여 식물학적으로 보면 오신채의 대부분이 속한 백합과의 파(Allium)속(屬)은 전 세계적으로 1200여 종을 포함하고 있어 식물 가운데 가장 큰 속(屬) 가운데 하나를 이루고 있다. 지난 주 다룬 첫 번째 오신채 달래에 이어 두 번째 오신채 파는 총(葱)이라 하며, 학명은 ‘Allium fistulosum’으로 .. 더보기
나를 보는 두가지 관점 나’는 단일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두 가지 모습이 언제나 함께 한다. 하나는 ‘나에게 보이는 나’의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남에게 보이는 나의 모습’이다. 내가 직접 나의 몸을 바라볼 때에는 내 손이 보이고, 내 다리가 보이고, 내 몸통이 보이지만, 내 얼굴은 보이지 않고 내 등.. 더보기
[스크랩] 좋고 싫은 분별만 없으면 그대로 통영한다 본문 : 장경(章敬)화상이 말씀하였습니다. “지극한 이치는 말이 없으나 요즘 사람들이 알지 못하여 억지로 다른 일을 익혀서 공능(功能)으로 여긴다. 자성은 원래 육진경계가 아니고 미묘한 대해탈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도다.” 강설 : 장경회휘(章敬懷暉, 754~815) 화상의 말씀을 길게.. 더보기
[스크랩] 중도 [中道]의 담론 조선중기 허목(許穆)과 송시열(宋時烈)은 각기 남인과 서인을 대표하는 이론가였다. 조선시대에 이름 높았던 예송(禮訟) 논쟁의 주역들로, 서로 대립하는 파의 우두머리였기에 역사속의 대표적인 라이벌이었다. 그런데 송시열이 중병에 걸렸을 때 허목의 약 처방을 받은 일화 또한 유명.. 더보기
[스크랩] 모든 존재는 실체가 없다 금강경간정기>에는 규봉스님의 <찬요서>를 인용해 유겫?선 삼교의 종지를 종합적으로 평한 말이 있다. 여기에서는 유교와 도교, 불교의 근본 종지가 다르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첫째 유교는 문선왕(文宣王, 공자)을 교주로 삼고 오상(五常)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 더보기
[스크랩] 하얀 그리움 / 임시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