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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자작글

[스크랩]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출처 : 좋은세상함께만들기
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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