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찬탄하는 부처님 말씀 부처님, 갠지즈강 모래알처럼 많지만 단 한 중생이라도 더 믿게 하려는 그 자비로운 마음이 바로 부처님 마음 본문: 사리불이여, 남방세계에도 일월등불·명문광불·대염견불·수미등불·무량정진불이 계신다. 이러한 수없는 부처님들이 각기 그 세계에서 삼천대천세계를 두루 미치도.. 더보기 [스크랩] 일하고 밥짖고 청소하는 그대로가 선 (禪) 이다 혜능, 나와 부처, 티끌도 실체가 없이 중도와 연기ㆍ무아ㆍ공으로 존재하니 경전만 깨달음의 길이 아님을 알리다 오조사가 신수의 게송으로 한바탕 법석을 치렀으나 방앗간 행자 혜능은 이 일도 모른 채 오로지 일심으로 일만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한 동자가 게송을 외고 지나갔다. 혜능.. 더보기 [스크랩] 염불 수행 무르읶으면 극락왕생 “눈 먼 사람 해는 볼 수 없다지만 마음자리 청정해져 부처님 상응” 해설: 중국의 선지식 가운데 영명연수선사는 평생 동안 방생을 수없이 하셔서 선정에 들었을 때 종달새가 옷자락에 집을 지었을 정도로 자비하셨다 한다. 살아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아미타부처님의 후신이라 존경받.. 더보기 [스크랩] 본래 마음자리는 깨달음이란 없다 본문: 요즈음 시대에 실다운 데 이르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몹시 날카롭게 분발해야만 합니다. 창자와 위를 뒤집어 바꿔버리고, 악한 지견을 취하지 말며 잡독을 먹지 않아서, 한결같이 순일하고 아주 진정묘명(眞淨妙明) 하게 되어, 당장에 본지풍광(本地風光)을 밟고 안온한 대해탈의 경.. 더보기 [스크랩] 환희의 임종 극락가는길 “열 번만 불러도 극락왕생할 수 있어” 어머니 자식 생각하듯 염불삼매 들라 본문: 그가 목숨을 마칠 때에 생각이 뒤바뀌지 않고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될 것이다. 해설: 법장스님의 19번째 발원인 ‘시방세계 중생들이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 공덕을 쌓고, 지성으로 극락에.. 더보기 [스크랩] 중생이 마음깨치면 부처이고 극락이다 “중생이 부처, 마음 깨치면 극락 생사윤회 해탈해 불생불멸한다” 달마대사가 동쪽으로 전한 선(禪)은 사조 도신대사가 쌍봉산에 도량을 만들어 정착하자 비로소 안정이 되었다. 사조를 이어 오조가 된 홍인대사는 쌍봉산 동쪽으로 옮겨 오조사를 개산하여 교화를 시작한다. 사조와 오.. 더보기 [스크랩] 삼독심을 버리지 않으면 극락에 갈 수가 없다 우리는 사바세계에서 셀 수 없는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의 뜻에 맞는 사람에게는 호의를 베풀고 나의 뜻에 어긋나는 사람은 험담하며, 어떤 사람은 악하다 하고 어떤 사람은 착하다고 분별하면서 산다. 과연 이 사바세계에 단 한 사람이라도 ‘나는 진실로 착하다.. 더보기 [스크랩] 본래면목이니 보면 그만이다 마음은 연기법 따라 천차만별 변하지만 근본실상은 본래 모두에게 갖춰져 있다 본문: 한 덩어리 적나라한 마음(田地)을 가지고 공겁(空劫)의 저쪽으로 투철히 벗어나면 위음왕불(威音王佛)도 오히려 손이거니, 하물며 다시 남을 좇아 찾으려 하겠느냐! 조사 이래 본분 작가들은 모두 이러..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