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불교는 인연 연기법 이다 탐욕으로 점철된 중생심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각자의 관점(業)에서 헤아리기(思量) 때문입니다. 교리에서 비슷한 일례를 들자면 똑같은 물이라도 천신은 보배로 장식된 곳, 인간은 물, 아귀는 피고름, 물고기는 보금자리로 여긴다고 하였습니다(一水.. 더보기 [스크랩] 선업의 복을 많이 짓어 복을 받자 전생에 선업을 짓지 못했다는 뜻이니 사성제 법문으로 선업을 짓게 하시네 지혜가 으뜸가는 사리불 존자에게는 제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라빈주(羅頻周). 라빈주 스님은 계를 지키는데 누구보다 열심이었고 언제나 정진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을로 탁발을 나갔는데 밥을 .. 더보기 [스크랩]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정진하라 숙석청운지(宿昔靑雲志)여 차타백발년(蹉&#36302;白髮年)이라 수지명경리(誰知明鏡裏)의 형영자상련(形影自相憐)이리오 오랜 옛 적에 품었던 청운의 뜻이여! 의지와는 달리 어느덧 백발이 되었네. 누가 알았겠는가? 거울속의 얼굴을 보면서 안타까워 할 줄을. 산천의 초목도 선정에 드.. 더보기 [스크랩] 마음 깨달음 마음 깨달은 것은 무엇을 깨달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경전은 그저 이정표에 지나지 않아요. 심신불이(心身不二)다.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하고 누가 물으면 마음이 부처다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본자원성(本自圓成)입니다. 우리는 본래 스스로 결함이 없어요. 모두 원만하.. 더보기 [스크랩] 호미 현인의 이야기 쾌락을 익히면서 즐거움 알게 돼 즐거움 추구하나 괴로움만 느니 자신의 탐욕ㆍ번뇌부터 제거해야 <본생경>에 호미현인(鋤賢人本生譚)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세속에서 사용하던 호미를 잊지 못하여 출가와 환속을 반복하다가 결국 그로부터 벗어났다는 내용으.. 더보기 [스크랩] 어떤일이던 때가 있는 법 출처 : 좋은세상함께만들기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스크랩] 지나친 다정도 병이다 시비에 옳은 것만 강조하면 엄격 정이 지나쳐 애착하면 수행 장애 수행자라면 분별심 없는 평정심을… ‘냉정하다’ 또는 ‘인자하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습니다. 냉정(冷靜)이란 ‘생각이나 행동이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침착’한 것을 이릅니.. 더보기 [스크랩] 법구경 출처 : 좋은세상함께만들기글쓴이 : 수미산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