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법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최상의 깨달음도 고정적으로 실재하지 않는다 마음 갖고 깨닫기 기다리거나 쉬기를 기다리는 것 경계해 본문 : 부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고정된 법이 있어서 최상의 깨달음이라고 하지 아니하며, 또한 고정된 법이 있어서 여래가 법을 설한 것이 아니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본체를 확실하게 정해서 진실로 이러한 일이 있다.. 더보기 [스크랩] 힐링에 대한 건저 이야기 해 입힌 자에게 감정 품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향한 의지 ‘확고’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게 틀림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힐링’이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기 때문입니다.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도 힐링이 필요한가 봅니다. 텔.. 더보기 [스크랩] 사람이 부처며 마음이 곧 부처라고 하는 일심(一心)사상 불교는 ‘마음’을 깨닫는 공부 자유자재해 안락함 깨달아야 본문 : 삿된 무리들이 사대부들에게 가르치기를, “마음을 거두어 드려서 조용히 앉아 모든 일을 관계하지 말고 쉬고 또 쉬어라”라고 합니다. 그것이 어찌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그치는 것이 아니며,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 더보기 [스크랩] 비로자나 법신[法身]佛 부처님의 참 모습이며 실상 모든 생명의 근원 비로자나 구름에 가려도 태양이 지구 비추듯 법신은 우리에게 영원한 진리의 빛 세상의 모든 생명은 태양에너지를 의지해서 성장한다. 태양의 빛과 열기로 생명은 탄생하고 성장한다. 그리고 소멸하는 과정을 거친다. 태양이 지구에 존재하.. 더보기 [스크랩] 道 란 무엇인가 불교와 도교 그리고 유교에서도 궁극적인 진리를 지칭하여 도(道)라는 말을 써 왔다. “도가 무엇인가?” 도를 닦는 사람들이 자주 이런 질문을 해왔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도를 도라 하면 참 도가 아니다(道可道非常道)”라고 했고,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 더보기 [스크랩] 마음과 중생 부처와 차별이 없다 마음 알지 못하면 중생이고 마음 이치 깨달으면 부처일 뿐 본문 : 옛날에 주세영(朱世英)이라는 사람이 일찍이 편지로써 운암진정(雲庵眞淨)화상에게 물었습니다. “불법은 지극히 미묘해서 일상에 어떻게 마음을 써야하며 어떻게 참구해야 합니까? 바라건대 자비로써 지시하여 주십시.. 더보기 [스크랩] 굶주림 목마름을 없에주는 여래 생각대로 이뤄지는 보석보다 더 뛰어난 능력 지닌 부처님 석가모니 부처님은 길을 갈 때면 눈을 조금 내리깔고, 살짝 입을 다문 채, 두리번거리지 않고 정면을 향하며, 몸을 흔들거나 서두르지 않습니다. 어쩌다 옆이나 뒤를 봐야할 때면 고개만 휙 돌리지 않고 천천히 몸 전체를 돌려서 .. 더보기 [스크랩] 생명을 한번 버릴 각오로 화두 를 들어야 한다 화두를 단단히 잡고 한바탕 공부하라” 생명마저 버릴 각오로 공부하는데 무슨 부귀공명에 뜻이 있겠는가… 본문 : 왕왕 사대부들이 총명하고 영리한 것에 시달려서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다가 잠깐 동안 삿된 스승들에게 조용하게 앉아 있으라는 지도를 받아서 조금 힘이 덜 드는 것을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